- RPA/자동화

RPA/자동화는 방대한 영역입니다. 작게는 엑셀로 하던 작업을 VBA 매크로로 자동화하는 것부터, GPT를 활용한 미니 서비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rpa

Q1. RPA가 뭔가요?

쉽게 말해 자동화입니다.

RPA는 Robotics Process Automation의 약자로, 컴퓨터를 비롯한 여러 기계들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장의 수작업을 기계들(로봇)이 대체하고 있는 것처럼, 일반 사무 업무도 기계들(자동화 소프트웨어)로 대체 가능합니다. 사례로는 뉴스 기사를 모아주는 웹 스크래핑, 경쟁사 앱 내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동향 분석, 이상 거래 발생 시 메일/문자/슬랙 등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경고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람이 하던 일을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수많은 경우가 RPA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Q2. 우리 회사에도 RPA가 필요한가요?

RPA를 모르는 회사는 있지만, RPA가 필요하지 않은 회사는 없습니다.

직원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모든 영역이 RPA의 잠재 영역입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 반복성이 약한 업무는 자동화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개 업무는 반복성을 띠며, 누군가 그 작업을 해야만 하므로 사무실을 둘러보면 자동화 대상을 찾기가 무척 쉽습니다.

대표적으로 경리 업무가 이 영역에 속하는데요. 다빈치가 세금계산서 수백개에서 입금 계좌 정보를 추출 후 엑셀로 변환하는 RPA 도구를 만들어 경리 업무 시간을 무려 90% 절감한 사례도 있습니다.

Q3.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RPA 자체는 저렴한 편이나, 작업이 복잡해질수록 빠르게 비싸집니다.

매일 아침 9시마다 특정 키워드의 뉴스 기사를 긁어모은 후 PDF로 저장하고, 이메일로 회람하는 것은 1천만 원 미만의 저렴하고 쉬운 작업입니다. 그런데 지난 기사를 확인하거나, 검색하거나, 분류하거나, 사용자별로 키워드를 별도 지정하는 등의 기능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비용이 5천만 원 정도로 급증합니다. 물론 금융권 등 일부 산업에서는 뉴스런이 무척 중요하므로 5천만 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세부 기능까지 온전히 구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내에 비효율적인 반복 작업이 많은데 RPA를 어떻게 도입할지 모르겠다면 다빈치와 무료로 상의해보세요. 부담 없는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는, 투자 대비 수익성 높은 RPA 과제들을 선별해드리겠습니다.

보유 기술

  • Selenium
  • Puppeteer
  • HTTP Proxy
  • Excel VBA
  • Zapier
  • NLP
  • UiPath
  • Automation Anywhere

다른 업무 영역 보기

모바일 앱 개발

모바일 앱 개발은 1,0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견적이 천차만별입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파악해보고 사업 기획을 재정비해야만 돈 낭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읽어보기

웹사이트/웹서비스 개발

워드프레스, 윅스로 빠르게 만들기 vs. 웹사이트 자체 제작하기. 대부분 전자가 옳습니다. 불필요한 개발을 피하기 위해 다빈치와 상의해보세요.

읽어보기

상담은 무료입니다.

짧은 상담만으로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효과를 누린 고객들이 많습니다.

  • 본사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