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보수/운영(MRO)
제품은 개발하고 끝이 아니라 이후 관리가 뒤따라야 합니다. 서버 부하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며, 배포 파이프라인 등을 점검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Q1. MRO가 무엇인가요?
Maintenance(유지), Repairs(보수) and Operations(운영)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해 제품의 영속성과 안정성을 책임지는 내부 개발팀처럼 활동하는 외부 개발 조직을 뜻합니다.
MRO 업체 선정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예상 외로 소통 능력과 신뢰도입니다.
유지보수의 특성 상, 개발 능력이 높든 낮든 평균적인 수준으로 제품을 유지하는 게 가능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 일처럼, 자기 제품처럼 진지하게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팀, 소통이 원활한 팀에 제품을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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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개발자 채용과 다빈치 고용 중 무엇이 낫나요?
뻔하게 들릴 수 있지만 다빈치 고용이 개발자 채용보다 압도적으로 낫습니다.
주니어 개발자 1인 채용 시 연간 급여 및 복리후생비, 제경비는 약 7천만 원입니다.
반면 다빈치를 고용할 경우 유사 금액 또는 더 낮은 비용으로 7~8년차 시니어 엔지니어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MRO 작업의 특성 상 에러 발생 시 주말/공휴일, 야간/새벽 시간대에 긴급 투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빈치는 즉시 인력을 투입합니다.
게다가 주니어 개발자 1인의 경우 해당 인력이 휴가를 가거나 자리를 비울 경우 대체 인력이 없는데, 다빈치는 프로젝트 전담 인력이 자리를 비우더라도 백업 인력이 10명 이상 준비돼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끝으로, 현실적으로 주니어 개발자는 서버 부하 또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에 경험이 부족해 당황할 수 있는데, 다빈치에서 투입하는 인력은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능숙하고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Q3. 보안도 같이 봐주나요?
엄밀히 말해 사이버 보안과 MRO는 다른 분야이지만 다빈치가 대부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보안 전문 업체를 고용해 주기적으로 Pen Test 등을 수행해야 합니다.
다만 기밀 유지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일부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 사업체는 다빈치를 고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회원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운영 데이터는 통상 AWS와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업체의 자체 보안망에 보관되므로 유출 염려가 적습니다.
기밀 유출 사례는 대개 시스템이 취약해서 생기는 문제이기보다는 내부 정책이 미비해 발생하는 인재(human error)입니다.
가령 퇴사자로부터 이메일 접근 권한을 회수하지 않았다든지, 슬랙 같은 협업툴이나 소스코드 저장소(e.g. 깃헙)에 pem key가 노출된다든지 하는 실수가 주원인입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 코드 관리 등에 익숙한 숙련된 MRO 업체 고용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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