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없는 회사에서 앱 서비스 만드는 법 5가지와 장단점
모바일 사용이 일상이 된 요즘은 다양한 기업에서 앱 제작에 관심을 보입니다.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물론, 각종 생활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에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앱 제작을 고민하는데요. 내부에 앱 개발자가 있다면 개발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지만, 개발자가 없는 회사에서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오늘은 개발자 없는 회사에서 앱 서비스 만드는 방법과 장단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없이 앱 만드는 방법 5가지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우리 회사에 가장 적절한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1️⃣ 개발 담당 직원 고용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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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만드는 가장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앱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입니다. 개발자 직원이 있으면 내부 일정에 따라 개발 일정을 조율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업무를 협의하고 관리하기 좋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고용주와 관리자가 비개발자라면, 필요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적합한 실력과 경력을 갖춘 개발자를 찾기 쉽지 않은데요. 앱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야의 전문 지식과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계획 없이 개발자를 정직원으로 고용하면,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오히려 더 큰 비용을 지출할 수도 있습니다.
2️⃣ 프리랜싱 계약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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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프로젝트 단위로 프리랜서 개발자와 계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거나 지인의 추천을 통하면 현직에서 충분한 경험과 실력을 쌓은 개발자를 찾을 수 있는데요. 검증된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경력을 가진 프리랜서 개발자는 직원 고용보다 큰 비용이 들 수 있고, 장기간 계약을 하거나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계약 시 고려할 점이 많습니다.
3️⃣ 전문가 중개 플랫폼 활용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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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채용하기에는 단기간 작업으로 예상되거나 프리랜서와 계약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할 때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크몽이나 숨고 같은 O2O 중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중개 플랫폼을 활용하면,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를 다양한 견적과 계약 형태로 찾아 계약할 수 있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 활용할 수 있고, 시범으로 고용해 보고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언제든 새로운 전문가로 교체해 계약할 수 있어요.
하지만 플랫폼에 등록된 전문가의 실력과 경력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만 믿고 계약했다가 기대 이하의 결과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 노코드(No Code) 툴 활용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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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성형 AI와 여러 가지 IT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비개발자도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웹 페이지나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든 노코드(No Code) 툴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노코드 툴은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제공된 템플릿에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소프트웨어 사용 요금만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소프트웨어라도 관리자의 역할이 빠질 수 없는데요. 작은 규모이거나 서비스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비용이 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5️⃣ 개발 전문 컨설팅 에이전시 계약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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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없는 회사에서 앱 서비스를 만드는 마지막 추천 방법은 개발 전문 업체에 기획부터 개발, 관리까지 맡기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IT 개발 전문 회사는 모바일 앱부터 웹사이트, ERP과 같은 어드민 또는 백오피스 프로그램, 자동화, A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특히 개발 분야를 잘 모르는 대표님이라면 개발 전문 컨설팅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컨설팅 에이전시를 활용하면 비개발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세세한 부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개발자 개인의 실력을 따질 필요 없이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장단기 계약 형태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
🙋♀️ IT 개발 컨설팅 에이전시 선택 시, 고려 사항
하지만 수많은 개발 업체 중에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래 세 가지를 고려해 보세요.
✅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쌓았는가?
IT 개발 컨설팅 에이전시를 선택할 때 어떤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쌓았는지 확인하세요. IT 개발 컨설팅 에이전시라면 특정 한 분야에만 정통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모바일 앱을 예로 든다면, 앱 프로덕트 개발부터 백엔드, 프론트엔드, UI 모든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다빈치는 모바일 앱 개발, 웹사이트 및 웹 서비스 개발, 어드민 및 백 오피스, RPA 및 자동화, AI 도입, 유지 보수 및 운영(MRO), UI/UX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경력을 가진 팀원이 함께 일합니다.
✅ 외주 제작 업체가 아니라 컨설팅 에이전시인가?
종종 외주 업체와 부정적 경험 때문에 개발 외주를 꺼리는 분이 있는데요. 개발 에이전시를 선택할 때, 에이전시가 고객사의 요청 사항을 기획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고객사가 제공한 기능 정의서와 작업 계획서를 고민 없이 있는 그대로 작업하면, 처음 고객사 의도와 다른 제품이 탄생하더라도 무책임한 태도를 보일 수 있고, 개발 과정에서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에 방어적인 태도를 보여 부정적 경험을 쌓게 됩니다.
다빈치는 고객사 입장에서 필요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고객사에 빡빡한 기능 정의서를 요구하지 않고, 여러 차례 소통과 제품 시연을 통해 꼭 필요한 결과물을 내는 것에 집중합니다.
에이블 회계법인의 유정하 파트너는 다빈치가 외주 제작사가 아니라 사내 CTO처럼 일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 고객사가 신뢰하고 평판이 뛰어난가?
IT 개발 컨설팅 에이전시를 선택할 때 마지막으로 고려할 점은 기존에 의뢰한 고객사가 신뢰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빈치는 베인앤드컴퍼니,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삼성 출신 엘리트로 구성된 개발 조직으로,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고객사의 62.5%가 재구매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신뢰도와 평판을 쌓은 팀입니다.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앱을 개발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지금 다빈치에 무료 상담받고 우리 회사 전용 CTO를 고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