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디지털 혁신 지원"... 다빈치, 2025년 비전 발표

디지털 전환(DX)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보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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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4, 2025
"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디지털 혁신 지원"... 다빈치, 2025년 비전 발표

전분야 IT 제작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다빈치(대표이사 팽동은)가 지난 20일, '2025년 AI 오케스트레이션 역량 강화' 비전을 발표했다. 다빈치는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을 기업 업무 프로세스에 유기적으로 통합·관리함으로써, 복잡한 디지털 전환(DX) 과정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하고 간소화·최적화까지 구현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기업이다.

다빈치는 지난 해까지 세무 분야, 안면 인식 분야, 공공 분야를 대상으로 한 3개의 AI 도입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4시간 노동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고사건의 처리 소요 시간을 절감하는 'AI 근로감독관 서비스'를 개발하여 공공기관 발주 대형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에서 다빈치는 다음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고객사 맞춤형 워크플로우 자동화 플랫폼 구축 지원 ▲산업별 특화 AI 통합 솔루션 제안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AI 품질 관리 체계 마련이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혁신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팽동은 대표는 "AI 오케스트레이션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검증된 개발 역량과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IT 컨설팅 시장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빈치는 베인앤드컴퍼니, 우아한형제들, 삼성 등 국내외 주요 기업 출신 인력으로 구성된 IT 컨설팅 및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9년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PM) 서비스 '디어'를 출시해 회원 수 150만 명, 연 매출 203억 원을 달성한 뒤 성공적으로 매각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네이버, 고용노동부, 컴포즈커피, 카이스트, 쏘카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에 IT 제작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갈등과 불신이 만연한 외주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고객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뛰어난 개발 역량과 컨설팅 관점을 결합한 신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다빈치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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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 다빈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