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개발 업체 필요성과 미팅 체크리스트 5
외주 개발 업체 선정을 위해 여러 업체와의 미팅을 앞두고 있나요? 내부 개발팀이 없거나 인력이 부족한 기업이라면 각종 웹/앱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디지털화를 위해 외주 개발 업체 계약이 필요할 텐데요. 오늘은 외주 개발 업체와 미팅 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기업의 디지털화와 외주 개발의 필요성
기업은 회계·재무부터 생산, 물류 등 여러 가지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기로 관리하던 자료도 이제는 전산에 입력해 디지털로 관리하고, AI가 대중화된 이후에는 데이터 입력과 같은 작업은 AI가 대신하고 있어요.
기업의 디지털화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각 기업의 업종과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IT 업계가 아닌 기업에서도 개발자가 필요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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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업의 핵심 서비스가 아니라 ERP, 웹/앱 서비스, AI, 자동화 등 업무 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면, 외주 개발 업체를 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빈치는 기업이 개발을 외부에 맡겨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한 바 있는데요. 특히 내부에 IT 팀이 없다면, 개발자를 섣불리 채용하는 것보다 외주 개발을 통하는 것이 비용 절감과 생산성 강화 면에서 훨씬 유리할 수 있어요. 외주 업체를 선정할 때는 외주 사기 방지 절대 수칙 열 가지를 참고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 외주 개발 업체 미팅 시, 체크리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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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외주 개발을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결심했다면, 더욱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처음 의도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개발 업체 미팅 시,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유사한 개발 경험이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가?
외주 개발 업체와 계약하기 전, 업체가 우리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업체가 가진 경력과 전문 분야, 기술 스택 등을 파악해 해당 분야에 충분한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업체가 이전에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면, 초기 구축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데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2️⃣ 요구 사항이 명확하게 전달되었는가?
외주 개발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고객사(기업)가 만들고 싶은 것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개발 업체에서도 고객사의 요청 사항을 명확하게 이해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이 과정에서 고객사는 요구 사항 정의서를 작성해 전달합니다.
3️⃣ 납기 이후 유지·보수를 제공하는가?
보통 IT 프로젝트는 개발이 완료되더라도 QA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납기 이후에도 유지·보수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때 내부에 IT 인력이 있어 관련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개발 업체에서 유지·보수까지 진행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제품 개발까지만 진행하는 업체라면, 개발 이후 QA와 유지·보수는 또 다른 업체를 통해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요.
4️⃣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투명하고 신속한가?
IT 개발은 기획부터 출시, 유지, 보수까지 고객사와 업체 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일정 변동이나 기술적 오류, 추가 비용 등 각종 이슈 사항을 사전에 공유하고, 이슈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보고하고 대처하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자사의 CTO처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가?
이 항목은 앞서 소개한 4가지 항목을 아우르는 사항일 수 있는데요. 외주 업체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비교적 원활하지 않고, 내부 요청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외주 업체지만, 자사의 CTO(Chief Technical Officer)처럼 프로젝트 전체를 관장하고, 보다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아요.
🛒 다빈치가 제공하는 IT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
다빈치는 모바일 앱부터 웹 사이트, 어드민, RPA, AI 등 전 분야 IT 제작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개발 조직입니다.
✅ 풍부한 경험과 포트폴리오
다빈치는 베인앤드컴퍼니,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삼성 출신 엘리트로 구성된 개발 조직으로, 네이버, 고용노동부, 쏘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투명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다빈치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는 다빈치의 애자일한 접근, 형식보다 실질에 집중하는 방식, 기업이 가진 문제를 CTO처럼 함께 고민해 주는 태도, 즉각적인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전 분야에 걸친 서비스 제공
다빈치는 한 분야에만 정통한 컨설팅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과 ERP, AI 등 모든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만약 앱 서비스를 출시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작하기 위한 컨설팅부터 앱 개발, UI/UX 디자인, 서버 구축, AI 도입, 유지보수 등 광대한 범위의 서비스가 필요할 텐데요. 다빈치는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자문 및 진단
✔ 모바일 앱 개발
✔ 웹사이트/웹서비스 개발
✔ 어드민/백오피스
✔ RPA/자동화
✔ AI 도입
✔ 유지보수/운영(MRO)
✔ UI/UX 디자인
지금까지 외주 개발 업체와 미팅 시 체크리스트와 유연한 개발 조직 다빈치가 가진 강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다빈치는 개발에 전문 지식이 없는 고객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ERP, AI 등 IT 관련 고민이 있다면, 다빈치에 무료 상담을 받아 보세요.